포교사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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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업 계획 대로 집행 할 것, 협조를 구합니다-4차 임원회의

이기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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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4(서기2020)년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제4차 임원회의가 1020() 오후 1시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향천 방창덕 포교사단장 등 21(1명 불참)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삼귀의-반야심경-의장 인사-전 회의 결과 보고-안건 심의-공지사항 순으로 진행된 회의 목탁집전은 학륜 이성학 사무국장, 안건토의 진행은 김영석 수석부단장이 담당했다.

포교사단 방창덕 단장은 사상 유례 없는 코로나 감염증 창궐로 사단의 모든 행정 업무와 사업계획은 일정이나 규모가 연기·취소·통합·축소 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심한 경우 모일 장소를 빌리지 못하는 어려움도 겪었다. 전국의 지역단은 더 심각했다.”고 설명하고 그런 어려운 환경에서도 중심을 잡고, 예정된 사업을 당초의 계획대로 집행하려고 고심하고 노력했다고 설명하고 이해를 구했다.

포교사단 한 해의 최대 인재불사인 제25회 포교사 선발고시는 몇 차례나 날짜가 변경되는 우여곡절 끝에 전국적으로 555, 전문포교사 85인 합격자로 확정했으며, 합격자들의 품수식은 오는 24()요일 오후 4시 조계사 대웅전 마당에서 열기로 확정되었음을 발표했다.

당초 포교사단 20주년을 자축하는 성대하고 여법한 팔관재계 법회를 시청광장에서 연다는 계획이 코로나전염병 예방을 위한 사회적 여론과 종단적 방침에 따라서 서울지역단 합격자(일반 80,전문 4)전원과 전도선언문 낭독의식 실연요원 10, 음성공양팀 10인 이내 등 100여명만이 참석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설명하고 이해를 구했다. 구체적으로는 유튜브(포교원 채널)에서 중계되는 품수식을 보며 지역단별 여건에 따라서 별도로 거행 하기로 의결했다.

올해(2020) 예산집행과 내년(2021)도 사업계획 수립과 예산 편성은 코로나19로 인한 변동사항을 참작하고 포교원과 협의를 통해 결정 할 것을 집행부에 위임키로 의결했으며,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지역단 전진대회 겸 송년법회는 각 지역단의 사정과 여건에 맞게 자체적으로 거행하기로 했다.

특별히 내년도(26) 포교사 선발과 관련, 해마다 줄어들고있는 지원자 추세가 코로나 전염병 여파로 더욱 심각한 상황임을 감안 홍보강화를 위해, 교구 본사의 포교담당 국장 및 불교대학 스님과의 협력을 최대한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그 밖에도 창단 2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다짐한는 <백서 출간>계획을 밀도있게 진행시키며, 임원진 동안거 수행을 위한 연초 월정사 단기출가( 23일예정으로 조정 가능) 참여 계획 등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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