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연등 달기
고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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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포교사단에서도 연등을 달았다.
개운사 대원암 보육교사교육원에 있는 포교사단은 불기2556년 4월 26일 포교원에서 지급받은 연등으로 대원암의 마당을 밝혔다.
연등을 다 달아놓고 보니 빨강색 연등이 없는 것이 아쉽기는 했지만 그런대로 부처님오신날의 분위기가 살았다.
연등을 다는데 앞장서준 사람은 서부지역 지역봉사1팀장 김덕중 포교사다.
김덕중 포교사는 언제나 포교사단의 궂은일을 웃으면서 솔선수범한다.
이날도 김덕중 팀장은 서부지역 군1팀의 이은갑 포교사와 전명숙 포교사, 동부지역 총괄팀장 김용희 포교사와 함께 나와 등을 밝혀준 것이다.
저번 주에 대원암의 꽃들이 만개했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연등달기가 끝나고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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