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울산경찰청 불자회 법회를 가졌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정기법회를 가지지 못해 아쉬웠는데
오늘 휴게실에서 약식 법회를 마치고 차를 마시면서 내년을 기약했습니다. 
불교신문사에서 발행한 나의감사노트 (My Gratitude Journal)를 참석한 인원에게 한권씩 10권을 선물하였습니다
나의감사노트
즉 하루 세가지 이상 긍정의 일기를 작성함으로서
코로나사태로 힘든 울산청불자회 회원님들이 보다 밝고 희망찬 나날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특히 정토사회주 덕진스님께서 동짓날 팥죽 선물이라며 금일봉을 보내 주셨다며 

즐거워하는 생기 발랄한 모습을 보니 그들도 영락없는 젊은이요 청춘이었습니다
제가 거룩한 부처님 법을 만나고 불자임이 자랑스럽고 "감사" 합니다
존경하는 덕진스님께서 저희들을 잊지 않으시고 돌보아 주심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칠순의 나이에 아픈데없이 직장생활을 영위할 수 있음에 넘 넘
"감사" 드립니다 !

마하반야바라밀 ~*
                                                      현오/김용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