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남부총괄팀 서울동부구치소 보시
양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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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4(2020)년 12월 21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남부총괄팀이 서울동부구치소에 보시를 했다.
코로나19국가재난상황으로 서울동부구치소 구내 매점이 폐쇄되었고 기저질환자 중 당뇨병 환자가 많이 있어서 서울동부구치소 교도관들과 직원들은 교대 근무로 애로사항이 많은 가운데 이루어진 따뜻한 마음의 전달이었다. 현재 동부구치소 내의 기저질환자는 약 400명으로 별도 수용동에 배치된 상황이다.
참여한 포교사는 남부총괄팀 소속 포교사이고 해인관 진영순 포교사, 관음화 최순심 포교사가 참석해 초콜릿 간식을 전달했다. 불교담당 남건우 교도관이 간식 전달을 함께 도왔다. 이번 보시에서 혜인관 진영순 포교사님의 거사님께서 차량으로 직접 전달을 돕기도 해 따뜻한 정성을 전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남부총괄팀 포교사들은 매달 서울동부구치소 수용자에게 포교사의 기부로 영치금을 전달하고 있다.
자료제공: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관음화 최순심 포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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