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창덕 포교사단장 신축년 신년사
이기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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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단장 방창덕)은 코로나19 전염병 창궐로 어럽고 힘든 한해(경자년)를 보내고 새로운 신축년을 맞는 신년사를 띄웠다. .
“포교사 법우 여러분!
지난 한 해 어려운 포교 환경속에서도 묵묵히 헌신해 주신 법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신축년辛丑年 새해는 소의 해입니다. 불가에서
불성佛性을 찾아가는 수행과정을 ‘소를 찾아 간다’는 뜻의 <심우尋牛>
만행으로 포현 하듯이 소는 불교와 매우 친근한 동물입니다. 성실하고
부지런하며 인내심이 강한 동물인 소처럼 우직하고 부지런한 포교활동으
로 소망하는 모든일들을 이루어 내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방창덕 단장의 신축년 봉축 메시지(전문)을 별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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