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불기 2565(2021)년 4월 10일 제26회 일반 포교사 국제 포교사 자격고시 실시

양혜원

view : 3571

SAM_1064.JPG

SAM_1058.JPG

SAM_1062.JPG

SAM_1066.JPG

SAM_1067.JPG

SAM_1086.JPG

SAM_1069.JPG

SAM_1070.JPG

SAM_1074.JPG

SAM_1075.JPG

SAM_1076.JPG

SAM_1081.JPG

SAM_1083.JPG

SAM_1085.JPG

SAM_1088.JPG

불기 2565(2021)년 4월 10일 오후 2시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탄허기념박물관 등에서 제26회 일반 포교사 국제 포교사를 선발하는 자격고시가 실시됐다.

이날 시험은 서울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자격고시를 치렀는데 인천에서는 불교회관, 강원도에서는 동해 불교대학, 충청북도에서는 충북 불교대학, 대구광역시에서는 대구 불교대학, 부산광역시에서는 범어사 금정 불교대학, 전라북도에서는 전주 화엄 불교대학, 제주 등 전국 곳곳에서 실시됐다.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체온측정, 손소독,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는 등 정부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자격고시가 진행됐다. 이날 일반 포교사, 국제 포교사에 총 472명이 접수했고 결시자를 제외한 457명이 포교사 고시에 응시했다.

이날 일반 포교사 자격고시에 응시한 해월 김동규씨(53세)는 "조계사 불교대학에서 공부하면서 부처님께 더 가깝게 다가가고 싶다는 마음에 일반 포교사 자격고시에 응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정목 김형자씨(54세)는 "함께 알고 지내는 도반들이 다 포교사 활동을 하는데 참 좋아보였다. 조계사가 재적사찰인데 열심히 공부한만큼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제 포교사 자격고시에 응시한 선문 조규태씨(70세)는 "불교 공부를 하면서 좀 더 전문적으로 불교를 포교하고 봉사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다. 국제 포교사가 되면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일반 포교사와 국제 포교사는 필기 시험을 거쳐서 1차 합격자를 발표하고 온라인 교육, 면접, 현장 연수 등을 거쳐 오는 8월에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동입력방지 스팸방지를 위해 위쪽에 보이는 보안코드를 입력해주세요.

먼저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주세요.

창닫기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