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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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기 포교사 시험

최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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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10일 벚꽃이 활짝 핀 정토사에서 26기 포교사 고시 응시생들을 위한 격려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번 26기 포교사 고시는 정토사 불교대학에서 김경숙(정화심), 정규홍(덕산), 허용복(대림) 황룡사 불교대학에서 송정희(만리향), 한찬욱(무구) 통도사 불교대학에서 이영애(해인성) 총 6분이 응시를 하셨습니다.

영암 단장님과 정연숙 수석부단장님, 이영우 부단장님, 강학수 포교사단 감사님, 조원석 총괄팀장님, 박민재 총괄팀장님, 조성남 울산포교사단 간사님(수보리팀장), 홍보 최재연과 25기 백재효, 임동우, 이태용, 김정윤, 김명하 포교사님이 함께 격려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철저하게 개인소독과 방역수칙을 지켰습니다.

   정토사 회주 덕진스님께서 응시하시는 분들을 위한 덕담과 격려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번 응시생들이 포교사가 되기 위해 발원하고 서원을 세우고 원력을 세운 것을 칭찬해 주시고, 자신을 지혜롭게 하고 다른 사람도  지혜롭게 이끄는 것이 포교사의 의무라시며 합격을 기원해주셨습니다.

      정토사 불교대학 응시생들

      황룡사 불교대학 응시생들

 26기 응시생들을 위하여 25기 선배기수에서 떡과 음료와 생수와 간식 등을 전달하며 격려 해 주셨습니다. 

응시생들의 편안한 시험을 위하여 운전으로 수고해주신 영암단장님과 강학수 포교사단 감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정토사불교대학에서 응시하신 허용복님은 집이 시험장과 가까워서 바로 시험장으로 가셔서 아쉬웠습니다.

칭찬과 격려의 말씀을 해 주신 덕진스님께 감사드리고,

영암 단장님 이하 격려의 시간을 함께 해주신 포교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응시생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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