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창덕 단장 백만원력결집 제2기 위원 위촉장 받아
이기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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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지난 5월 11일(월) 오후 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집무실에서 <백만원력결집불사>의 제2기 위원으로 포교사단 향천 방창덕 단장을 위촉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백만원력결집불사는 ‘1일 100원씩 보시하는 불자 1백 만명의 원력을 모아 불교중흥 기금을 조성한다’는 취지로 조계종 제36대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취임축하 원력으로 시작한 모연 프로젝트로 지난 2019년 4월 17일 출범식을 통해 힘찬 출발을 선언한 바 있다.
지금까지 조성된 기금의 지원을 받는 △인도 부다가야의 한국전통사찰 분황사 건립공사(코로나펜데믹으로 잠시 중단)의 50%, 세종시 광제사 대웅전 및 불교문화체험관 건축공정의 35%가 진척중이며, 그 밖에도 3군사령부가 있는 계룡대 호국홍제사, 불교요양원 등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 제2기 모금위원으로 위촉된 포교사단 방창덕 단장은 "조계종도로서의 자긍심을 갖는 전국의 포교사 5000명은 지난 2020년 6월 까지 59,165,367(약 6천만원)원을 모아 전달한바 있으며, 제2기 모금에도 적극 참여하여 백만원력결집불사가 원만 회향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백만원력 모금용 발우저금통 배포, CMS 계좌이체 등 모연방법은 <조계종 백년대계본부>(02-6273-0108/0109) 와 전국의 사찰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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