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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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사단 소식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서부총괄팀 군3팀 호국일취사 영상법문

양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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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5(2021)년 5월 30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단장 여여성 정청현) 서부총괄팀 군3팀이 호국일취사의 군장병에게 영상 법회를 열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깨달음을 이루는 과정과 십이연기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보리심은 발보리심을 의미하고 수행은 보리를 성취하는 것이라고 했다. 연기하는 것은 무아이고 자연법칙이라고 설명하면서 부처님께서 보리수 아래에서 십이연기를 깨달았다고 설명했다.
십이연기는 인간이 괴로운 이유를 열 두가지 요소에 의하여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을 뜻하는 것으로서 진리에 대하여 알지못하는 무명이 그 원인이라고 본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행, 식, 명색, 육처, 촉, 수, 애, 취, 유, 생, 노사가 순차적으로 발생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무명을 없애고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서 이러한 십이연기의 이치를 깨닫고 괴로움이 사라지고 소멸하도록 수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서부총괄팀 군3팀은 호국일취사에서 군장병에게 꾸준하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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