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제5차 운영위원회의
양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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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5(2021)년 6월 16일 오후 7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의 제5차 운영위원회의가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 지침을 준수해 손소독,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등을 준수하고 회의가 진행됐다. 사회는 효당 전호균 수석부단장이 보았고 집전은 본자연 장희자 염불포교팀장이 맡았다. 삼귀의와 우리말 반야심경으로 시작해 전 운영위원회의 결과보고가 있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여여성 정청현 단장은 "코로나 백신을 다들 맞았나요. 이제 8월 정도이면 백신을 대부분 맞을 거 같은데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직접 포교가 많이 위축되었는데 일부 군팀에서는 활성화될 분위기도 보이지만 백신보급이 잘 진행되었으면 좋겠다. 어려운 가운데 포교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지역단 분야별 연수 포상자 시상식이 있었고 총9명이 상을 받았다. 활동 경과보고에서 5월 9일 제26회 포교사 선발 자격고시 1차 합격자 지역단 연수교육이 탄허기념불교박물관에서 실시됐고 5월 15일 제26회 포교사 선발 자격고시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불교의식 집전 교육 입재식이 대각사에서 봉행됐다.
불교의식 집전교육은 상영 이성주 직할총괄팀장과 본자연 장희자 염불포교팀장이 강의를 하는데 매주 토요일 10시와 13시에 각각 교육을 실시하고 오는 7월 17일까지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12개월분 이상으로 장기 단비를 미납한 포교사에 대해 납부 촉구 문서를 발송했다는 경과보고가 이어졌다. 또 6월 13일 제26회 포교사 선발 자격고시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분야별 팀 활동 교육이 대각사에서 진행됐다.
한편, 2016년 포교사 자격을 취득한 포교사는 자격 갱신 대상자로 포교원 공고 후 사무국에서 개별 안내될 예정이며 서울지역단에 총 137명이 대상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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