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서부총괄팀 군3팀 호국일취사 영상법문 대철 이학구 포교사
양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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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5(2021)년 8월 22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단장 여여성 정청현) 서부총괄팀 군3팀이 호국일취사의 군장병에게 영상 법회를 열었다.
대철 이학구 포교사는 사섭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대철 이학구 포교사는 사섭법은 보살이 중생을 제도하고 보살피는 네 가지 기본행위라고 했다.
그는 대승불교 보살행의 실천은 육바라밀, 사섭법, 사무량심, 사홍서원 등이 있다고 했다.
대철 이학구 포교사는 사섭법에는 보시섭, 애어섭, 이행섭, 동사섭이 있고 여기에서 섭은 몰아잡을 섭인데 중생을 상호 결합시키는 조건이라고 했다.
그는 보시섭은 자신이 소유한 것을 남에게 조건 없이 베풀어 주는 것, 가난한 자에게는 재를 법을 듣고자 하는 사람에게 법을 시여하는 데 여기에서 베푼다는 생각을 떠나야 한다고 했다.
대철 이학구 포교사는 애어섭은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말로써 서로 대화를 하고 서로 위로하며 격려하는 것으로 좋은 말로 거두어 주는 일이라고 했다.
그는 이행섭은 자신을 뒤로 하고 남을 먼저 이롭게 하는 이타적 행위로 공익을 도모하고 사회 봉사의 개념이 포함된다고 했다.
대철 이학구 포교사는 동사섭은 남과 더불어 고락을 함께 나는 것으로 스스로를 단체에 동화시키는 능동적 행동이라고 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서부총괄팀 군3팀은 호국일취사에서 군장병에게 꾸준하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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