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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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제26기 포교사 환영식

양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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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1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단장 여여성 정청현)이 제26기 포교사 환영식을 했다.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된 정부 지침을 준수하고 1부 10시와 2분 11시로 나누어서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환영식이 진행됐다. 사회는 전호균 수석부단장이 보고 집전은 장희자 염불포교팀장이 맡았다. 삼귀의와 우리말 반야심경으로 시작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여여성 정청현 단장은 "포교사가 되신 것을 축하드린다. 26기 포교사분들이 오늘 포교사 단복을 모두 입으셨는데 포교사 단복은 개인이 구입한 것이지만 약 5,000명의 포교사를 대표한다는 의미가 있다. 본인의 그릇에 따라서 종자기가 되기도 하고 큰 그릇이 되기도 한다. 여기에 오신 분들은 큰 원력을 세우고 포교를 하겠다는 마음을 내셨다고 생각한다. 포교사단 조직에 들어오면 포교활동 이외에도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똑같이 여기에서도 일어난다. 그러한 점에 실망하고 퇴불심을 갖는 분들도 계신다. 그러나 등대가 길을 잃은 배를 인도하듯이 원력의 힘으로 커다란 원력을 세우고 늘 왜 포교사가 되었는지를 생각해보고 자기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4개월의 교육을 잘 마치고 26기 포교사가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포교국장 혜교스님은 "옷이 주는 무게감이라는 것이 있다. 단복을 입으면 포교사 5,000명을 대표하게 된다. 역마차 비유경이라는 경전을 보면 일곱 대의 역마차를 바꿔타고 목적지에 도달한다. 수행자는 일곱 가지 청정한 계를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 불자는 해탈과 열반이 목표인데 그러한 목표에 다다르는 과정에서 이러한 포교 원력을 내고 26기 포교사가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스님으로서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1부에서 포교국장 혜교스님이 권성태 포교사에게 포교사 단복을 입히고 포교사증을 수여하는 의식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강신동 포교사가 대표로 받았다. 전도선언문 낭독이 이어졌고 불교성전 전달이 이어졌다. 포교사의 노래를 함께 부르고 팀 배치 내용 등 공지사항이 이어졌다. 사홍서원을 끝으로 환영식이 여법하게 마무리됐다.

이날 26기 포교사로 박성진 포교사가 어머니 남인숙 포교사(남부군2팀, 23기 포교사)와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박성진 포교사는 봉은사 불교대학교를 졸업하고 포교사가 됐다. 1997년생으로 최연소 포교사기도 하다.

박성진 포교사는 "군복무를 앞두고 있는데 학교를 다니면서 봉사와 포교활동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또 이미 포교사로 활동하시는 어머니의 영향도 받았다. 앞으로 군종병으로 포교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뜻깊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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