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서부총괄팀 군3팀 호국일취사 영상법문 대철 이학구 포교사
양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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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5(2021)년 9월 26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단장 여여성 정청현) 서부총괄팀 군3팀이 호국일취사의 군장병에게 영상 법회를 열었다.
대철 이학구 포교사는 사무량심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사무량심이란 대승불교의 보살행으로서 불교 사상의 토대가 된다고 설명했다. 초기경전과 대승경전이 모두 제시하는 출가자와 재가자의 실천 덕목으로서 자, 비, 희, 사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는 자란 사랑과 우애의 마음으로 자애로서 대승에서는 자무량심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또 비란 모든 생명의 고통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서 연민을 말하며 대승에서 비무량심이라고 부른다고 설명했다.
대철 이학구 포교사는 희란 남의 성취와 행복을 자신의 것처럼 기뻐하는 마음으로서 수희를 말하는 데 대승에서 희무량심이라고 부른다고 했다. 또 사란 침착하고 평정한 마음으로서 평온을 의미하며 안팎의 경계에 끌리지 않는 마음이며 대승에서 사무량심이라고 부른다고 했다.
그는 쉽게 설명해서 자는 남에게 즐거움을 주려는 마음, 비는 남의 괴로움을 덜어 주려는 마음, 희는 남이 괴로움을 떠나 즐거움을 얻으면 기뻐하는 마음, 사는 남을 평등하게 대하려는 마음이라고 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서부총괄팀 군3팀은 호국일취사에서 군장병에게 꾸준하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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