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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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서부총괄팀 군3팀 호국일취사 영상법문 범운 황동욱 포교사

양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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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5(2021)년 11월 7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단장 여여성 정청현) 서부총괄팀 군3팀이 호국일취사의 군장병에게 영상 법회를 열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부처님의 보살도 수행사례에 있어서 선정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했다.

그는 선은 선나, 태연나, 지아나로 음역되는데 고요하게 깊이 생각한다는 뜻이라고 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선은 대승, 소승, 외도, 범부 등이 모두 수행하지만 그 목적과 사유의 대상이 각기 상이하다고 했다.

그는 전통적으로 고요한 상태에서 사유를 통해 지혜를 축적하고 깨달음을 성취하는 것을 의미하며 오늘날 명상이라는 이름으로 스트레스 해소 등의 의료 목적, 정신력 향상 등으로 상업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대승불교에서 조사선은 교외별전의 지극한 선이고 간화선의 화두는 의단을 형성하고 묵조선에서는 지관타좌, 무정설법, 두두물물광장설이 있다고 설명했다. 염불선은 불보살을 간절하게 칭명하며 염송하는 것으로서 석가모니불,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제대성중, 화엄성중을 외친다고 했다.

그는 장병들이 가져야 하는 자세로 선정의 실용적 측면에서 삶의 활력을 충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생활 속에서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고 정신적 평화와 안정을 얻어서 각종 현대병을 치유하는 것도 좋고 특히나 코로나19와 같은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서부총괄팀 군3팀은 호국일취사에서 군장병에게 꾸준하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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