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23일 울산팀 석남사 문화해설 활동
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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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3일 일요일, 석남사 팀 활동에 평담님, 심일화님, 만법지님, 공덕행, 태성님부부, 정행님, 대성님, 각심님, 덕산님 참석했습니다. 오늘 팀 활동은 설맞이 도량 대청소 운력을 하였습니다. 오전 운력은 3개의 팀으로 나눠서 진행 하였고, 오후 운력은 다 함께 하였습니다. 1팀: 일영주지스님, 보현회 봉사자분들, 대성님, 각심님, 덕산님 일주문까지 낙엽 쓸기 2팀: 평담님, 태성님 부부 경내 배수구 낙엽, 모래 겉어내기 운력 3팀: 심일화님, 만법지님, 정행님, 공덕행 도의국사 승탑 청소 일영 주지스님 진두지휘 하에 보현회 봉사자분들과, 포교사들이 함께 힘을 모아 일주문의 낙엽 쓸기 운력 중이십니다. 보현회 봉사자 거사님, 보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화합의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태성님과 보살님~ 제일 먼저 오셔셔 배수구 청소 중이세요. 부부가 한마음으로 부처님 법을 공부하고 , 공덕을 지으니 복창고에 복은 무량대복입니다^^ 도의국사 승탑에서는 낙엽을 쓸고, 모으고, 담고 손발이 척척입니다~~ 하나의 낙엽도 용납할 수 없다. 돌들을 다 들어내어 낙엽 골라내고, 다시 정렬 배치~ 깔끔한 울산팀^^ 점심 공양 후 팀원들 모두 낙엽 쓸기에 동참하였습니다. 추운 날씨지만 이마에는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히도록 열심히 또 열심히~ 나의 업장도, 길에 있는 먼지도 함께 쓸었습니다 _()_ "석남사 도량이 그 어느 때보다도 깨끗하다, 고맙습니다" 스님들의 감사하다는 말씀이 자자하였습니다. 주지스님께서 석남사 포교사들에게 주신 설 선물입니다. 감사합니다_( )_ 매일 작은 것이라도 보시하고 한 가지 이상 선행하고 봉사를 하라는 스님의 말씀을 실천한 하루였습니다. 오늘 지은 공덕 모두 회향하겠습니다. 공덕행/김현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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