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7일 통도사 세알 다녀왔습니다.
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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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7일 통도사 세알 다녀왔습니다.
연화행 정연숙 단장님과 전등행 박민재 부단장님, 자비행 촤나영 총괄2팀장님, 고경주 김미숙 홍보위원이 참석했습니다.
통도사의 세알은 통도사측에서 정해주는 날짜에 맞춰 들어가야 하는 관계와 계속되는 코로나 상황속에서의 인원제한으로 부득이 참석치 못하는 분도 계십니다.
9시에 만나 자비행총괄팀장님의 차로 통도사 도착~~~
울산지역단의 지도스님이신 포교국장 인경스님~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세배를 드리고 귀한 세뱃돈도 받았습니다.
커피를 직접 내려 주시며 담화를 나누었습니다.
통도사는 올해 포교사고시에 10분이 접수되어 있다는 말씀과 질문도 많이 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걸로 봐서 수석이 나올거 같다는 말씀도 곁들였습니다.
또 스님들이 하는 일이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일이라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뒤에 기다리고 계시는 분들이 계셔 빨리 일어났습니다.
포교국장스님과 인증샷
포교과장님의 인솔하에 주지스님이신 현문스님을 뵈러 갔습니다. 기대를 안고 갔는데 급한일로 출타를 하셨다고 해서 준비해 간 선물만 드리고 섭섭함을 뒤로 하고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주지실 인증샷으로 한장 남겼습니다.
통도사에는 봄소식을 알려주는 홍매화가 봉우리를 피워 사진작가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었습니다.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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