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6년 2월2일 세알 다녀왔습니다.
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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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6년 2월2일
설 명절 하루 뒷날
연화행 정연숙 단장님과
지문 이영수 수석 부단장님 ,
전등행 박민재 부단장
그리고 현응심 김정애 간사님과 함께
황룡사 ,지장정사, 석남사ㆍ법륜사
스님들께 세알 인사 드리고 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조심조심 적은 인원들로 다녀왔습니다.
황룡사
황산스님께 인사드리니
덕담과 함께 따뜻한 보이차를 내려주시며
임인년은 새로운 사이클이 시작되는 해라고 하시며 포교사단도 새 사이클이 열리는 시기니 열심히 하라고 하시며 응원을 해 주셨습니다.
지장정사
주지스님이신 현우스님께 단장님이 포교사 배출에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따뜻한 점심공양과
맛있는 드립 커피까지~
감사했습니다~
석남사
일영 주지스님
눈에좋은 메리골드 차를 우려주시며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심성이
가장 중요 하다는 말씀을 다시금 새깁니다
법륜사
눌암 회주스님
작년보단 정정하신 모습에 다행입니다
어떠한 병이라도 병에 마음 끄달리지 말고
오로지 관세음보살 ~일심으로 찾으면
결국은 이겨낼수 있다며 무한한
부처님 가피를 말씀 하셨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움직여야 하는 까닭에 마음은 바빴지만 무리없이 제 시간에
맞게 일정을 순조롭게 마칠수 있음 또한
불보살님들의 가호 덕분인가 봅니다
종일 운전 하시느라 고생하신
지문 수석부단장님 ~
감사합니다 ~^^
임인년 새해
호랑이 기운으로 코로나도 물러가고
활기찬 일상들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날마다 행복 하소서~~()
글: 전등행/박민재/15기/부단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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