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2월5일 세알 다녀왔습니다.

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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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5일 백양사,정토사, 여여선원,해남사, 한마음선원  세알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확산세로 인해 최저인원의 구성으로  다녀왔습니다.

연화행  정연숙단장님을 비롯해 지문 이영수 수석부단장님, 전등행 박민재부단장님, 각성 류동기 총괄1팀장님, 자비행 최나영 총괄2팀장님, 고경주 김미숙 홍보위원의 구성으로  9시  백양사 도착, 주지스님 산옹스님께  세배 드렸습니다.

스님께서는  울산의 불교발전을 위한 불교문화회관인 태화문화센터 건립을 위해 금년 3,4월에 기공식을 할 예정이라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 주셨습니다. 

또 감로수와 같은 많은 법문을 해 주셨습니다. 그 중에 기억에 남는것이  정견, 즉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느냐.  부처님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의 중요성,

 탐심 진심,치심은 하나이다. 눈 끔뻑 하는 사이에 있는것이 탐,진,치이다. 입니다. 새기고 또 새기겠습니다.

그 다음 정토사를 향해 달렸습니다.

청보리팀장님인 구선향 서영순님이 오셔서 함께  움직였습니다.

정토사 덕진스님 환하게 웃으시며 맞아주십니다.

스님들의 지원부분은 지원을 해 줄테니 코로나로 어렵긴 하지만 희망을 가지고 각 분야별로 포교를 열심히 하라는 말씀과 청소년 포교에 대한 관심도 많으셨습니다.

적극적인 스님의 응원  감사했습니다.

그 다음 목적지 여여선원~

효암주지스님께 세배를 드리고  포교사들이  할 일이 많다며 믿음이 돈독하고 잘 배워야 포교도 잘 할 수 있다며 열심히 하라는 응원의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수석부단장님께서는 회사출근으로  남은사람들만 움직였습니다.

점심은  단장님께서 사 주신 굴국밥~ 추운 날씨에 맛나게  먹고  해남사로 향했습니다.

스님과의 약속시간이 남아 해남사 카페에서의  차 한잔~~단장님  잘 마셨습니다.

혜원주지스님의 말씀

나부터 완성되고  다른사람에게 나아가면 저절로 조복이 되는것이다. 이것이 포교이다. 라는 말씀을 하시며

시대에 맞는 포교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일정의 마지막인 한마음선원~

엄마품같은 다정함으로 맞이해 주시는 혜안주지스님~

인사를 드리자 금색봉투를 내미십니다.

일금 30만원이 든 봉투~

군포교 후원금으로 주셨습니다.

감사했습니다.

가정에 먼저 잘 하고 절에 다녀야 한다.  자기자신을 위해 기도도 해야한다는 말씀과 가족을 위해 맛있는  먹을거리를 사 가지고 가서 절에서 가지고 왔다고 말하며 가족을 기쁘게 해 주라는 지혜로운 방편의 말씀도 하셨습니다.

국력이 체력이다라고 하시며 연신 건강을 챙겨라는 걱정의 말씀도 해 주셨습니다.

울컥~~넘 감사했습니다.

스님들의 한말씀 한말씀에 고개를 끄덕이며  많은 공부가  되었으며  세뱃돈에 선물까지~

정토사 덕진스님의 작시 노래 usb(15,000), 여여선원의 혜원스님 단주와 열쇠고리, 한마음선원에서의

친환경셋트 값진선물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러한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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