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서부총괄팀 군3팀 호국일취사 영상법문 범운 황동욱 포교사
양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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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6(2022)년 2월 6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단장 성수 서정각) 서울지역단 서부총괄팀 군3팀이 호국일취사의 군장병에게 영상 법회를 열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칠불통계게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했다. 그는 제악막작이란 나쁜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고 중선봉행이란 착한 행동을 받들어 행하는 것이고 자정기의란 스스로 마음을 깨끗이 하는 것이며 시제불교란 이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이라는 것을 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나쁜 행동이란 악업으로서 세상에서 손가락질을 하는 행동을 의미하며 미워하는 것은 성격이 되고 악화되고 악취하게 되면 윤회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좋은 일이란 선업으로서 세상에서 칭찬하는 것으로서 사랑하면 성격이 좋아지고 선취로서 윤회하게 된다고 말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자정기의란 과거의 악업을 참회하고 선업을 증장하며 청정행으로 모든 고통에서 벗어나서 열반적정을 성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장병들에게 일상 속에서 착한 일을 많이하고 나쁜 일을 가급적 자제해서 단체생활과 사회생활에서 유익하고 꼭 필요한 존재로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서부총괄팀 군3팀은 호국일취사에서 군장병에게 꾸준하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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