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5일 토요일 여여선원 세배, 2월6일 일요일 석남사 팀활동
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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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5일 토요일 여여선원 정초기도, 효암스님께 세배를 원명지님, 심일화님, 공덕행, 심일화님 지인 허유정님 함께 다녀 왔습니다.
효암스님께서 "평범한 사람도 진리의 깨달음을 얻을 수 있으니 열심히 마음 수행하라" 는 새해 덕담과 함께
마중 물로 삼아 올해 재물 복 많이 쌓으라는 뜻이 담긴 세뱃돈과 푸짐한 선물을 주셨습니다.
여여선원 신도님이 보시하신 참기름도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불교 초심자인 허유경님께 원명지님이 예불볼때 상단, 중단, 하단의 내용과 관세음보살에 관한 내용을 알기 쉽게 눈높이 교육을 해주셨습니다.
불교에 첫발을 어떻게 내딛는 가에 따라 불자의 삶이 달라진다~ 허유경님은 첫발을 바르게 잘 내딛었습니다 ^^
2월5일 일요일 석남사 팀활동에
평담님, 심일화님, 공덕행, 태성님, 세웅님, 각심님, 덕산님 참석했습니다.
임인년 한 해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정초기도에 동참 했습니다.
정초기도 후 나눠주신 떡과 차 한잔으로 금요일 운영회의 다녀온 내용 공유하며 팀 회의를 했습니다.
일영주지스님께 세배 드렸습니다 _()_
세뱃돈과 함께 통도사 방장 성파스님께서 적주로 쓰신 친필 글 을 주셨습니다.
壽山高屹(수산고흘) 수명은 산처럼 높디높고,
福海汪洋(복해왕양) 복은 바다처럼 넓디넓어라.
성파스님 통도사 화엄 살림 회향 법문을 덕담으로 해주셨습니다.
摧折人我山 長養功德林( 최절인아산 장양공덕림) 산처럼 높은 아상을 깎아서 옥토를 만들고 공덕림을 가꿔야 합니다.
주지스님과, 종무소에 설 세배와 함께 선물도 전해드렸습니다.
글 : 공덕행/김현주/19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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