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서부총괄팀 군3팀 호국일취사 영상법문 범운 황동욱 포교사
양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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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6(2022)년 2월 13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단장 성수 서정각) 서울지역단 서부총괄팀 군3팀이 호국일취사의 군장병에게 영상 법회를 열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탄생게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했다. 그는 천상천하 유아독존 삼계개고 아당안지에 대해서 말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천상천하는 하늘위, 하늘 아래를 뜻하고 유아독존은 오직 내가 존귀하다는 뜻이고 삼계개고는 삼계가 모두 괴로움이라는 뜻이며 아당안지는 내가 응당 이를 편안하게 하리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탄생게를 통해 부처님의 발원에 대해 알 수 있고 부처님이 위대한 이유와 출가의 동기를 살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행하는 목적이 보살도를 이루는 것이고 부처가 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군 장병들에게 가져야 하는 자세에 대해 불자로서 탄생게의 가르침에 따라 발심하고 이러한 마음을 한층 공고히 하고 심화해서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고 편안한 마음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단체생활과 사회생활에서 유익하고 필요한 존재가 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서부총괄팀 군3팀은 호국일취사에서 군장병에게 꾸준하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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