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법ON! 포교원력결집을 위한 포교사 걷기순례(2022.2.27)
이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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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법ON! 포교원력결집을 위한 포교사 걷기순례가 불기2566년 2월 27일(일) 13:30분 강남구 봉은사를
출발하여 성동구 옥수동 미타사 까지 도심을 걸으며 순례하는 코스로 포교원장 범해 스님, 포교부장
선업스님, 포교국장 혜교스님, 신도국장 혜안스님, 사무국장 현주스님, 포교연구실장 용주스님,
포교사단 범일 김영석 단장과 등혜 배동학 수석부단장, 성수 서정각 서울지역단장, 원경 권태근
인천경기·지역단장과 임원들, 그리고 서울 및 인천·경기지역단 각 팀 팀장 및 팀원 포교사들
약 300여명이 참석하여 함께 걸으며 도심포교원력을 고취 했다.
포교원장 범해스님은 첫 번째 맞이하는 순례를 포교사단과 함께 하며, 한사람의 포교사가
5천만을 대신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우리 스스로 수행을 해야 하고, 그런 모습을 보이기
위해 서울에서 시작하여 전국 지역단 별로 매달 시행할 예정으로 오늘 그 시작을 알리며 참석한
포교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서 범일 김영석 포교사단장은 "포교사들이 스님들을 모시고 도심지에서 포교를 하겠다는
원력으로 결집하자" 는 격려의 말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포교원에서 준비한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역지침을 지키며 이동시 묵언수행을 하며 봉은사
일주문을 나와 총무원장 스님을 선두로 강남 도심을 통과하고 압구정동 동호대교를 건너
옥수동 미타사 경내에 도착하여 미타사 정수암 회주인 상덕스님의 환영을 받으며 도심 순례
20리 8km의 장정을 마치고 미타사 천불전 및 각 전각을 참배 하며 행사의 의의를 더했다.
정수암 회주 상덕스님과 사중에서 준비해 준 기념품을 받고 상덕스님의 인사 말씀,
그리고 포교원장 스님의 마무리 말씀과 사홍서원을 끝으로 행사를 끝내고 기념촬영을 하며
순례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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