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5일 포교원력결집을 위한 순례길 답사
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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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3월5일 포교원력결집을 위한 순례길 답사
[포교원력결집을 위한 "전법ON"순례 진행
서울,인천,경기 포교사들이 순례로 대중 수행문화를 만들어 갑니다.
불기2566(2022)년 2월 27일 오후 2시 봉은사 ~ 미타사(5.8km)순례]
위 글은 보도자료입니다.
포교원은 포교원장 범해스님 취임이후 사부대중이 함께 정진할 수 있는 수행프로그램으로 순례길 개
발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찰과 둘레길을 연결한 순례길을 찾아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동참할 수 있고 복잡한 일상생활을 벗
어나 차분히 명상하며 수행할 수 있는 순례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하셨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 단장 김영석)이 이 운동에 공감하여 적극적 참여를 위해 봉은사에서 미타
사 구간의 순례를 시범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포교사단은 순례프로그램의 확산을 위해 전국각지의 각 지역단에서의 순례길 발굴 시행 계획을 하
고 있습니다.
우리 울산지역단에서도 동참하기 위해 운영단에서 3월 운영위회의에서 결의된 안으로 오늘(3월5일)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순례길
정토사 ~ 태화강국가정원 ~ 해남사
정토사에서 출발~
성광여자고등학교 지나서~~
궁거랑 둘레길인가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만 궁거랑 꽃담이 있습니다.
도심에 위치한 둘레길~ 맑은물이 졸졸 흐르고 오리가 노닐며 맑은 공기며 나무들~
옆에 삼호행정복지관이 있습니다.
벗꽃길이 쭉~~이어져 있습니다
태화강국가정원이 나옵니다.
태화강정원을 지나 태화루~~
태화루에서 해남사까지 큰도로 지나고 건널목을 지나~~골목 골목으로 해남사도착~
해남사 앞 울산시립미술관 앞에서~
2시간정도의 도보의 길이었지만
힐링도 되고 수행도 하는 좋은
순례코스였습니다
골목보다는 큰 길~ 약간의 수정을 거치자는 의견을 나누며 단장님께서 사준 점심~ 운동뒤라 더 꿀맛이었습니다.
이런 둘레길을 지척에 두고도 와보지 못했나~ 아~~넘 좋다. 우리 모두들 힘든줄도 모르고 태화강 정원을 지나 태화루 도착~ 단장님~아픈 다리를 이끌면서도 좋다고 하시네요.
근데 여기서부터 해남사까지가~
골목보다는 큰길로 다시 답사하기로 하고 일정을 마쳤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참가자 : 연화행 정연숙단장님
지문 이영수 수석부단장님
전등행 박민재 부단장님
각성 류동기 총괄 1팀장님
고경주 김미숙 홍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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