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서부총괄팀 군3팀 호국일취사 영상법문 범운 황동욱 포교사
양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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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6(2022)년 3월 6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단장 성수 서정각) 서울지역단 서부총괄팀 군3팀이 호국일취사의 군장병에게 영상 법회를 열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승가화합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했다. 승가란 화합을 하는 것이 필요한데 승가의 대중들이 화합하면 마치 바닷물이 한 맛인 것에 비유하여 해증을 설명했다.
그는 하나의 모임, 단체, 조직에서 화합이 절대적으로 중요한데 고통을 없애고 행복해지려는 사람들의 모임인 승가에는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더 배려하는 마음과 행위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육화합이란 승가의 화합에 계율이 필요한데 여섯가지 조건이 중국 당나라 때 정리됐다고 말했다.
계화란 함께 수행한다는 것이고 견화한 견해를 함께한다는 것이며 신화란 함께 머문다는 뜻이라고 했다. 이화란 이익을 균일하게 나누는 것이고 구화란 다투지 않는 것이며 의화란 함께 기뻐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군 장병들에게 육화합의 정신을 반영해 공동체 생활을 함에 있어서 양보와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서부총괄팀 군3팀은 호국일취사에서 군장병에게 꾸준하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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