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3월 20일 보현팀 2대대 법회

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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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6년 3월 20일 보현팀 2대대 팀활동

금방이라도 비를 내릴듯 말듯한 구름낀날ᆢ

길가에  산수유 ㆍ목련꽃이 

봄의 향연을 열어주는 길을 따라ᆢ

2대대 도착하였습니다.

지난번과 달리 위병소 문앞에 도착하니

다른 군 행정관이 마침 부대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문을 열고  있어  곧바로 위병소를 통과 하였습니다.

법당 문을 열고  군인들 맞이 할 준비를 하였습니다.  씻어온 좌복 커버  몇게 씌우고 바닥 물걸레질 몇번 하고ᆢ

법당 앞에 계단 낙엽을 쓸고 깨끗하게 정리를 하였습니다.

촛불을 켜고ㆍ향을 피우고,

오늘 3명 참석 한다고 군종 연락받고  갔는데

온다는 연락이 없어  행정관께 다시 전화 하고 잠시 기다리고 있으니 6명의 군인들이 법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얼마나 기쁘고 반가운지  그저 부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똘망똘망한 군종의 역할이 엿보였습니다.

법회 진행이 늦은 관계로 부처님께 절하는 예절과  목탁의 의미를 전해주었으며,

삼귀의ㆍ반야심경ㆍ사홍서원 으로 법회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얼마나 기다린 법회인가?

용기를 내어 가연심 혼자 법회 다녀왔습니다.

법회 참여하는  군인들께 간식으로 김밥과 음료로 대처하였습니다.

오늘은 도신포교사님 격리중이라 참석 못하셨고

송정아포교사님도 집안 행사로 인해 참석 못하셨고

여성회  봉사자님들 격리 중이라  참석 못하였습니다.

다음법회 땐 더욱 여법한 법회를 진행 할 수 있기를

서원합니다  ᆢ()

글 : 가연심/배정숙/20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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