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일 문수팀 제7765부대 여단 호국사 법회
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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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핀 벗꽃이 우리들을 반겨주는
가운데 제7765부대 여단 호국사 법회를 4월3일 10시 가졌습니다.
지난번 검사 키트 부족으로 포교사 4명이 위병소 출입을 못한 경험이 있어 이번에는 미리 준비하였더니 별무리 없이 출입 할 수 있었습니다.
미리 참석자의 접수를 받아본 결과 11명이 신청하여 9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수월최상문 포교사와 해인성이영애 포교사, 광덕이영우 포교사 3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일부 좌복 커버를 깨끗이 세탁하여 뽀송 뽀송하게 정돈하였습니다.
아직 장병들은 도착하기 전이라 법당 청소부터 시작하여 ~
정성스럽게 마련한 공양물도 올립니다.
아직은 합장 인사가 조금은 어색하지만 수월포교사의 사회에 따라 광덕포교사가 목탁으로 삼귀의 ~~예불문 ~으로 이어집니다. 장병들의 목소리에도 점차 자신감이 붙는것 같습니다.
해인성포교사의 반가운 인사와 불자의 기본소양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병들은 중식당에서 짜장, 짬뽕, 탕수육 등을 배달하여 공양하면서
수월포교사와의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지고서 법회를 회향 하였습니다 ㆍ
글 : 광덕/이영우/19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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