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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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부처님 오신날 봉축점등식 봉행

양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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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6(2022)년 4월 5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부처님 오신날 봉축점등식이 열렸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중앙종회의장 정문스님, 호계원장 보광스님, 교육원장 진우스님, 포교원장 범해스님, 교구본사주지협의회장 덕문스님, 기획실장 법원스님, 조계사 주지 지현스님,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 주윤식 중앙신도회장, 오세훈 서울시장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서 온라인으로 생중계를 했으며 참석 인원은 마스크를 착용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를 통해 어둠이 사라질 수 있다. 올해 봉축등은 화엄사 사사자 석탑등인데 문수보살의 지혜를 상징한다. 무명을 밝히고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충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을 바라는 염원을 담은 이번 봉축등은 국보인 화엄사 사사자 삼층석탑을 재현했다. 특히 올해에는 부처님 오신날이 음력 4월 8일이면서 동시에 양력으로 5월 8일이라는 점에서 어버이날인데 신라에서 화엄사를 창건한 연기조사가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효심으로 석탑을 세웠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코로나19로 멈추었던 부처님 오신날의 연등행렬이 3년만에 본격적으로 재개하는 것을 알리는 이번 봉축점등식을 시작으로 오는 4월 30일부터 5월1일까지 연등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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