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걷기명상과 환경보호운동개최
전대성
view : 828
1. 개 요
∎. 일 시 : 2022년 03월 26일(토) 13:00 ~ 17:00
∎. 장 소 : 구포 지하철역(부산 북구) → 르네시떼 역(부산 사상구)
∎. 참 석 : 부산지역단 포교사 전원(KF90 마스크 흰색 착용)
∎. 복 장 : 포교사단복 (동복)
∎. 행사내용 : 도심포교(명상 걷기대회), 자연보호 활동.
∎. 지 참 물 : 개인별 준비물(야외방석, 장갑, 집게, 물, 쓰레기봉투 등), 기타
∎. 소요예산 : 약 350만원 -참석자 간식대(1인당 5천원)지급 등- (3월 운영회의 결의 내용 참고)
★. 불참하는분은 불참사유서 제출 요.
※ 2022년도 부산지역단 상반기 분야별 연수교육으로 대체할 수 있음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부산지역단(단장 송재린) 3월 26일 (토) 오후1시
부산 사상구 일대에서 ‘제1차 도심포교(명상 걷기) 및 환경보호운동’을 개최했습니다.
“우리는 행복한 포교사”라는 슬로건아래 팀원들 간의 단합과 후손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도심포교(명상 걷기대회) 및 자연보호 활동계획을 수립하여
실천한는데 이 행사의 목적입니다
행사에는 지도법사 해륜 스님(범어사 포교국장)과 송재린 부산지역단 단장 및 역대 단장들을 비롯해
동부지역(총괄팀장 최정자)
서부지역(총괄팀장 황용대)
남부지역(총괄팀장 조봉례)
중동부지역(총괄팀장 김영신)
중부지역(총괄팀장 천경덕)
지역중앙(총괄팀장 천경덕)
NGO총괄분야(총괄팀장 윤영준) 7개 총괄팀장님들의 지도아래 부산 포교사단 300여명이 동참했습니다.
이번행사는 부산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포교의 일환으로 평소 부산시민들이
자주 찾는 북구 낙동강변 산책 코스이며 부산시에서 선정하는 아름다운 산책로 “갈맷길”
가운데 하나로 벚꽃이 만개 할 때면 사람들에게
밀려 발만 들면 자동 이동할 정도로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곳이어서
포교사복을 입고 목장갑에,집게,검은비닐봉투로 완전무장을 하고 줄을 길게 서서
7km구간을 미세먼지까지도 다 청소하는 모습을 보이며 부산지역단 포교사의 위상을
홍보하고 참석개인의 점심값을 전부 보시하는 선행을 베풀어
강원도와 경북지역에 발생한 산불피해 극복 후원금320만원을 전달하며
전법의 일선에서 실천 행을 하며 모두가 애용하는 길 자연보호운동을 통해
기후의 변화에 대응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기획하고 실천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팀별활동이 전무하다
포교사 선,후배가 함께 강변길을 걸으며 서로를 알아가는 친목에 시간 또한
보람된 시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