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자신이 넘쳐도 막상 면접관 앞에만서면 왜 그리도 긴장이 돼는지

드디어 올것이 왔구나. 더욱더 긴장에 끈을 놓지않고 잘 해보리라 마음먹고 면접관앞에 앉았으나 무엇을 질문을하실련지 무어라 답을 해야됄지 5분여의 시간은 그동안 공부를하며 연수를 받은시간보다 더 긴 시간인것같다.

바쁘신중에도 기꺼이 면접관이 돼어주신 법주사 포교국장 도암스님.법주사 수련원장현진스님. 충북지역단 단장 법천 김혜작단장님께서는 엄정한 심사를 하셨을것이다

면접생들을 지도하는도중 미륵대불 뒤쪽에서 수정봉으로 오르는 구름을 감상중

포교사들의 꽃이자 심부름꾼 이재희 간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