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24일 문수팀 여단 호국사 활동
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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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7765부대 여단 호국사소식(2022.04.24.(일)) ♣
『가난한 이에게 풍요의 등
미워하는 마음엔 사랑의 등
병든 이에게 쾌유의 등
어리석은 이에겐 지혜의 등』
거리 곳곳마다 연등이
환하게 켜졌습니다.
우리 호국사 군포교팀원들도
한 명이라도 더 국군장병들의 마음에
부처님을 향한 등불을 켜고자 하는
바램을 갖고 모였습니다.
지난 주에는 호국사 법당 향하는 길에 연등을 달았고,
오늘은 법당 안의 등작업을 하였습니다.
묘각 전기택 포교사님과 지수 신호근 포교사님의
손발이 척척 맞아서 일 진행 속도가 빠릅니다.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도 일은 신나게...
호국사 법당안이 장엄해졌습니다.
군포교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정토사 덕진 주지 스님
각 대대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계시는 문수팀, 보현팀
군 장병들에게 어머니같은 마음으로
선뜻 거금을 지원해 주신 울산지역단장 정연숙 단장님.
거금을 지원해주신 것 플러스(+) 진짜로 쉽지 않은 등표 인쇄작업을 수작업으로
그것도 양면으로 이~쁘게 인쇄해 주신 전전단장님이신 강학수 포교사님께
따따블로 감사말씀 드립니다.
이 외에도 많은 분들이 선뜻 마음을 모아주셨습니다.
이 분들의 따뜻한 마음들이 헛되지 않도록
열심히 군포교 활동에 전념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등 작업 수고했다고 삼계탕으로 몸보신 시켜주신
지수 신호근 문수팀장님!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글 :금강수/손수정/24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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