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 보현팀 2대대 법회
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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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라 ~좋을씨구 콧노래도 즐거운~
여기가 바로바로 우리들의 불국정토~
빨ㆍ주 ㆍ노 ㆍ초 ㆍ파란 연등이 봄바람에
춤을 추며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 하기 위해
봄 바람을 타고 있는 2대대 풍경입니다.
5월 첫법회 2대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열심히 법당 꾸미기 하시는 도신포교사님,
2대대 5년차 포교사인 정원심포교사님,
가연심포교사 참석하였습니다.
2대대 장병들과 울산 불교 여성회 보살님들,
모처럼 법당 안이 가득 찬 모습 이였습니다.
도신님 집전으로 부처님전 예불 올린뒤
처음 절에 온 장병들 위해 불교의 유래와
1주일 뒤에 부처님 오신날 봉축행사에
대해서 설명해주었습니다.
가족 건강과 소원 성취
발원하며 연등 꼬리표를 작성했습니다.
군인이 적지 말아야 하는 소원 이라며 정원심포교사
께서 ㆍ내일 전역 해달라고 라든지
ㆍ여자친구 만들어달라고 하지말라며
장병들 얼굴에 웃음짓게 하였습니다.
연등 꼬리표 달기를 장병들과 함께 운력하였으며,
여성회 보살님들이 준비해 온 맛있는 햄버그, 장병들에게 전해 주었습니다.
법회 마치고 일부 바쁜 분들 돌아가신뒤
도신 포교사님과 가연심 포교사님
법당앞에 화단 만들기 시작하여
연산홍 꽃과 상상화꽃 모종을 심었으며 ,
법당앞 큰 소나무 일부가 죽어 있어
밧줄을 이용해 치웠습니다.
법당 앞이 환화게 밝아진 모습과
올 가을엔 2대대 법당앞에 상상화꽃 구경할수 있기를
기원하며 ᆢ기분 좋게 마무리하였습니다.
글 : 가연심/배정숙/20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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