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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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리팀 부처님오신날 활동

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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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리팀 부처님오신날 팀활동보고합니다

5월 8일 일요일 

아침 7시 부터 제적사찰 정토사로 출근하는 우리 청보리팀원들 경내는 전날 밤까지 단장을 해놓아서 정말 연등이 아름답게 빛나고 있다

어제도 밤 늦도록 절에서 봉사하시고 오늘도 새벽에 나오신 연화행 단장님 팝콘 기계 사용법을 전수 하고 계신다. 

팝콘 담당 오전팀 최나영 총괄팀장님과 구선향 청보리 팀장님, 경력이 있으신가 알아서 억수로 잘 하신다.

우리 정토사에서 제일 바쁘신 석전 강학수 고문님과 지문 이영수 수석부단장님 옆모습과 뒷모습 밖에 없네요.

진실행님 새벽부터 하루종일 고생많으셨습니다 

법당안에도 살피고 밖에도 살피고 하시는 명성수님 덕분에 신발이 질서정연한 모습입니다

아기 부처님 목욕시키는 관욕대 관리 또한 청보리팀에서 한다. 하루 종일 교대로 옆에 서서도 도와주고 설명해주고 포교사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곳이다.

또 법당에 자리 관리 - 부처님 오신날 그래도 대웅전에 참배라도 할수 있게 뒷줄을 비워 주기 위해서 꼭 관리가 필요하다. 부처님전에서 조금이라도 더 있고 싶어 하는 불자님들의 마음을 많이 느끼는 그러한 모습을 본다. 그리고 법당에 들어 온 뒤의 자리도 중요하다. 많은 사람이 들고 나고 하기 때문에 신발 정리도 한몫을 한다. 

오후가 되면 백일장 접수도 해야 한다.

오전에 군포교팀에 울산불교여성회에서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고 복귀하신 보림화 보살님 백일장 접수 받는다고 정신 없으시다.

정토사 백일장에서 반야심경을 독송해서 큰 박수를 받고 바로 스님으로 입문해도 손색이 없겠다고 칭찬을 많이 받은 김경숙 포교사님 정말 아름답습니다.

정토사 입구에 제일 먼저 맞이하는 것이 팝콘 기계다

고소한 팝콘 냄새가 먼저 오시는 불자님들을 맞이하는데 여기에도 손이 많이 간다

봉투도 열어 주어야 하고 판매도 해야 하고 간간히 안내도 도우고

열일 제쳐 두고 나와서 봉사하시는 장영진, 김규림  부부포교사님 오후 내내 고생하셨습니다. 옆에서 봉투 열어주고 계시는 심정님 오전에 음성공양하시고 오후에 합류 하셨네요.

곳곳에서 포교사님들의 역할이 넘친다.

더군다나 우리 청보리팀에는 단장님을 비롯해서 능력있는 임원님들 또 곳곳에서 중요한 역할을 맏고 계시는 분 등등 함께 모여서 얼굴을 다 한자리에서 보기는 정말로 어렵다.

오전에 팝콘 튀겨놓고 임무교대해서 제적사찰 황룡사에서 근무중인 두 분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합니다.

지극정성 아이를 업고 옆에 두고 절 하는 저 불자님의 소원이 꼭 이루어지길 발원합니다.

참석자는 100%다

연화행 정연숙 단장님, 석전 강학수 고문님, 지문 이영수 수석부단장님, 최나영 총괄팀장님, 구선향 서영순 팀장님,  보림화 포교사님, 김창희, 김규림, 김경숙, 장영진 전영신, 김홍연 이상 13명 누구 한 사람 소홀한 사람이 없다. 

1인 2역 3역을 하는 것을 보고 열심히 하시는구나 하고 새삼 되새겨 본다.

글 : 여련성/김홍연/24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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