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6년 5월22일 보현팀 1대대법회
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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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뜨겁게 와 닿는 오늘,불기2566년5월22일 1대대법회를 했다.
여법한 법회진행을 위해
항상 그러하듯 장소를 정비하고
한명 한명 들어오는 장병들에게 이름을 부르면서 안부를 물어보는등의 친근감을 표하는 도성최복근님의 마음씀씀이 덕분에
법회분위기는 금방 화기애애해진다.
오늘은 가벼운 마음으로 접할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무재칠시에 대해 말하였다. 무재칠시가 습이 되어 늘 가는곳 마다 긍정에너지와 활기참으로 좋은기운을 불러들여 행운이 따르는 사람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1대대장병들은 무재칠시를 몰랐다고 할지라도 늘 밝은얼굴에 따뜻한 말투의 감사인사가 베여있기에 그것이 바로 보시중의하나라고 알려주는듯 하다^^
병장한명이 이번이 마지막법회가 될것 같다고 인사를 건넨다.
7월달에 전역인지라 6월달법회때 전역선물을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아이쿠 ~~~
건강하게 전역하는 장병도 감사하고
더 건강하게 복무중인 장병들도 감사하다.
오늘도 도성님의 밝은얼굴과 늘 좋은말로 힘을 주는 긍정에너지를 듬뿍 받은 법회였다.
감사합니다^^
글 : 향림성/박성희/20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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