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5월28일(토) 14시

장소: 광주불교회관 2층 법당

-11분의 포교연수생 모두 아자아보련화 이미례포교사님께서 바쁘신가운데도 차와 다과를 준비하여 보시행을 해주심에 두손모아 감사드립니다.자 파이팅입니다.
목차에 따라 반야심경과 포교사의 노래, 이어서 포교사의 다짐( 용월 한옥대) 과 붓다로 살자 발원문(지혜림 최미경)은 두 포교연수생께서 차례로 봉독하였습니다.

단장님께서 인사말씀에 이어서
포교사란 종법에 의하여 자격을 갖추고 포교시설 및 단체에서 직접 포교를 담당하는 재가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포교사는 스님과 일반불자 사이의 위치에서 상황과 공간에 따라 성실하게 여러가지 수행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춘 재가불자이자 지도자라고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포교사(布敎師)의 한자 의미에 대해서 설명해주시면서 긍지와 사명감으로 대승보살의 길인 육바라밀 실천으로 불교가 열세인 우리 호남지역에 포교활동에 함께 하시자고 축하와 당부를 하셨습니다.

 연수계획과 교육내용및 배점표, 연수일정과 평가영역입니다. 장치호사무국장께서 포교사단의 이해와 역할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하였습니다.
사홍서원을 끝으로 지역단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6월11일(토) 10시 강진 백련사 지역단 정기법회에 참석하여 집전도 배우고 연수의 연장선상에서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연수가 끝나고 품수를 받을때까지 사무국에서도 온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