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6월5일 보현팀 2대대법회

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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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이 점점 짙어  가는 6월  첫째주 일요일

가뭄을  해소 하는 비를 얼마나 기다리고 가다렸던가?

내리는 빗방울에 감사인사 하며 2대대 법회 다녀 왔습니다.

이제 부대 방침이 장병들께 공양간 취사 가능 하다는 상부의  전달이 있었습니다.

장병들이 밀려 있던 휴가 나가는 바람에  법회  참석  인원은 적었지만 불교 여성회 봉사자  보살님들

께서  많이 참석 해 주셔서 법당은 가득 했습니다.

 여성회에서 준비한 과일과 차를 장병들이 

부처님 전에  올릴수 있는 기회의 인연을 만들어 정성껏 올렸습니다.

도신 포교사님의  집전시작으로 예불을 올렸으며,

반가운 빗 소리와 함께 장병들과 보살님들의 카랑 카랑한  음률이  법당 가득  울려 퍼졌습니다 .

부처님께서는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지금 이 순간 순간  알아차림을   통해서   행복을 가꾸어

갈수 있다고 하셨으며,  먼저 웃으면 웃을 일이 생긴다 하셨으며, 오늘 장병들과 함께 부처님 전에 법

회  할수 있어 감사하다며 설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2대대 법당 지을때  손수 직접 설계 하신 ( 선재)권기택포교사님의  2대대 합류함의  인사를 하였습니

다.

가연심 포교사도  참석하였습니다.

장병들께 하나라도 더 챙겨 드리고자 애쓰시는 여성회에서  햄버그와 음료와 과일을 장병들께 챙겨 주

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가뭄씻어 주는 단비 가득히 내리는날  

부처님께 감사드리며 2대대 

법회 마무리하였습니다._()_

글 : 가연심/배정숙/20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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