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포교사고시 1차합격자 집체교육
박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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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6(2022)년 6월 12일(일) 10:00 제10교구 본사 은해사 육화원에서 임원 및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29명의 집체 교육을 실시했다.
삼귀의, 한글반야심경, 단장인사, 지도법사 일균스님 법문, 포교사의 다짐, 발원문 낭독, 경북지역단 연혁 및 현황, 포교사의 자세와 역할, 의식집전교육, 연수팀장 회의), 공지사항,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미숙 단장은 27회 예비포교사 들에게 1차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인사말과 함께 "초심을 잊지 말고, 실천, 화합, 인욕과 디지털 세계와의 교류를 위한 기술, 새로운 리더십이 요구되므로, 초발심시변정각의 정신, 보현행의 실천도, 칠불퇴법의 정신, 인욕바라밀, 사섭법 등 우리가 배우고 익히고 있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새겨서 자신을 살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모두 합격하여 우리 지역단의 포교 활동에 선봉이 되어 부처님의 가르침 실천으로 자리이타가 되는 세상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했다.
지도법사 일균스님은 '시대에 맞는 포교사의 역할’을 주제로
“‘우바새계경에 불법을 믿고 따르고 수행하면 수명이 길어지고 좋은 모습도 가질 수 있고 언변 재주도 좋아진다.’고 하였듯이 자기 몸을 아끼지 않고 이웃을 위해서 이웃의 번뇌를 없애주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복을 지을 기회가 많아져 오래 살게 되며, 수행 정진하며 좋은 일 많이 하면 얼굴이 환해지고 좋은 모습이 되며, 배우고 익힌 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해줄 수 있는 언변에 능하게 해준다. 좋은 일을 하는 바로 여러분이 진짜 보살이다.
세 가지 결과인 내가 오래 살게 되고, 좋은 모습을 갖게 되고, 언변에 능해지는 그런 결과를 얻게 된다. .
포교사로서 신행활동의 신해행증 실천으로 불법을 잘 믿고 따르며 내가 좋은 모습으로, 참 복이 많은 사람이다고 생각하며 신행 생활하길 바란다.”고 법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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