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영령위령대재(불기2566년 6월 18일)
이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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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6년 6월 18일 10시 용산소재 국방부 원광사에서 대한불교조계종 군종특별교구가 주최하고
국군불교총신도회가 주관한 제22회 호국영령위령대재가 개최됐다.
이에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은 서울•인천경기 지역단 포교사단 소속의 포교사들이 참석하여
행사진행을 위한 봉사에 임했다.
장내 질서유지와 식순안내지 배포, 도시락 및 기념품 정리 배포, 헌화 봉사등 많은 참석 포교사들의
봉사로 여법한 행사가 진행됐다.
등혜 배동학 사단수석부단장, 서울지역단 성수 서정각 단장, 철웅 임승학 수석부단장, 인천경기지역단
법경 박은호 수석부단장등이 참석하여 호국영령들께 감사를 드렸다.
1부행사인 위령재는 한국전통의례전승원 스님들의 천도의식과 바라춤, 법고로 영령들을 위로하고
참석한 내빈들의 헌화로 영령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삼귀의,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대한 묵념, 한글 반야심경봉독으로 2부 추모법회를
시작했다.
대한불교조계종 군종특별교구장 미광 선일스님, 대한불교조계종 기획실장 법원스님, 예비역
군법사단 회장 원명스님, 중앙신도회 주윤식 신도회장, 국군불교총신도회장 안준석장군,
국회 정각회 김병주 의원, 군불총 우현의 후원회장, 안국선원 금천 신도회장, 전 육군참모총장
임충빈 장군, 전 예비역 불자연합회장 박정이 장군, 전 예비역 불자연합회장 박재섭 장군,
해군사관학교 총동창회장 원태호 제독, 국군불교총신도회 사무총장 장덕성 장군등이 참석 하였으며
국군불교총신도회장 안준석 대장이 봉행사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의 추도사는
총무원 기획실장 법원스님이 대독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군종교구장 미광 선일스님의 법문과
국군불교총신도회 사무총장 육군 정덕성 소장의 발원문이 있었다.
국내 및 다른 여러나라의 참전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와 다시는 이런일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호국영령의 뜻을 새기고 국가 안보를 굳건히 하겠다는 마음을 다졌다.
참석자들은 행사후 주먹밥 도시락으로 6.25 전쟁의 참상 체험을 간접적으로 했으며, 포교사단의
봉사자들은 청소 및 자리정리등 마무리 봉사를 하고 행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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