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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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332부대 정기법회 - 제27기 포교연수생 연수

최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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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6월26일 10시30분

장소: 제8332부대 

서부군포교팀 정기법회에 제27기 포교연수생께서도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강윤구지역단장님께서 법회에 참석한 장병들에게 효경(孝經)에 대한 두가지를 짧게 알려주었습니다.

첫째는 종족 보전이라는 생물학적 의미를 지니며, 또한 인류 문명의 전수라는 의미를 갖는다. “사람의 신체와 머리털과 피부는 모두 부모에게서 받은 것이니, 감히 훼손하지 않는 것이 효의 시작이므로 군생활동안 신체건강하게 전역하여야한다고 하셨습니다.

둘째로 효는 가치적ㆍ문화적 의미를 갖는다. “자신의 인격을 올바르게 세우고 도리에 맞는 행동을 하여 후세에 이름을 날려 부모님의 명예를 빛나게 하는 것이 효의 끝이다라고 말씀하시면서 전역후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으로 살면 국가와 인류에 이바지하게 도니다고 하셨습니다.

김병식 서부군포교팀 팀장대행께서 목포에서 유명한 빵과 음료수를 준비하시고, 매월 둘째와 넷째주에 장병들과 예참부터 ~산회가까지 여법하게 법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삼귀의와 청법가 반여심경 한번 봉독하는 경험만도 얼마나 소중한 시간인지요?

* 성내면 백만가지 장애의 문이 열린다. -선가귀감

누가와서 해를 입히더라도 

그자리에서 마음을 잘다스려

성을 내거나 원망하지 말지어다.

한생각 성내는 마음을 일으키면 

백만가지 장애의 문이 열린다.

번뇌가 헤아릴수 없이 많다 하더라도

교만하여 성내는 마음이 주는 해가 가장 심하다. 

-불교성전 205쪽~20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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