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2022년 7월1일 운영위회의

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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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1일 운영위원회의

 지연단 사무실에서 운영위 회의와 6월 분야별 연수가 동영상교육으로 대체되면서 포상자 수상이 있었으며,

' 종책, 재교육(설문조사) 의견 청취' 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국 13개 지역단 순회의 첫번째인 울산지역단에 방문해 주신 범일 김영석 포교사단 단장님, 등해 배동학 수석부단장님, 혜림 장건환 부단장님, 희재 강의수 부단장님, 사무국장 이성학님께서  함께 하셨으며, 울산지역단  수월관 김미경 고문님과 영암 이병연 고문님께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

전월회의결과 및 활동보고, 27회 포교사 1차합격자 교육연수 현황보고, 27기 1차 합격자 면접 날짜 공지, 활동보고서 제출, 일반포교사 자격 갱신 공고, 분야별 연수 온라인 동영상 강의에 대한 공지사항이 있었습니다.

멀리서 오신 사단장님을 비롯해 네분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포즈를 취해 주셨습니다.

구선향 서영순 포교사님 지역단장상 수여식

기념사진~~~ 축하드립니다.

만법지 김은주포교사님 지역단장상 수여식

단장님, 팀장님과 함께 포즈를~~

단장님과 포즈를~~~~축하드립니다.

법운 이말용포교사님 사단장상 수여식

사단장님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수인경 최재연포교사님 총재상수여식( 사단장님께서 대신 수여함)

사단장님과 단장님과 함께 포즈를~~~ 축하드립니다.

시상식이 끝나고 ' 종책, 재교육(설문조사) 의견 청취' 에 대한 사단장님의 설명과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금년 2월16일 발표된 '포교원의 종책 발표 내용 중 포교사단 관련 내용'과  우리 내부적으로 상반기에 진행한 '설문 조사와 재교육'에 관한 건으로서 지역단 운영위원님들과 전직 단장님들의 고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된 자리입니다.

종책관련 내용과 설문조사 내용

포교사단과 관련건에 대한 내용 옮겨 봅니다. 

3,포교원 종책 10대 과제 중 포교사단 관련 종책 검토에서

1) 사찰과 함께하는 포교조직으로 전환

    (1) 포교사단 및 포교사의 지역 및 사찰 연계 강화

      ●포교사 관련 : 신행활동 강화, 출신불교대학과 재적사찰 포교활동 강화 방안 모색

      ●포교사단 관련 : 교구본사 및 전법도량으로 팀 재편성 및 재배치

        ▶ 요구사항 : 포교사의 활동 무대를 사찰 내로 이동  ▶ 사찰 중심 신행활동, 사찰 거점 포교활동

        ▶ 검토사항 : ○ 포교원 직할 개념 상실 상황 검토  ▶ 포교사의 신도화

                          ○ 교구본사 중심  ▶ 포교사단 지역단 독자성 상실  ▶ 종단 지원업무 불가능 예상

                          ○ 포교사단의 계층포교 포기여부 검토

                          ○ 전법도량, 교구본사 등 사찰 거점 지역포교활동에 필요한 재정, 인력, 조직, 의                                  지  등에 대한 검토

                          ○  전법도량, 교구본사 등 사찰 신행활동에 필요한 인력과 업무범위 검토

                          ○ 포교사 주거지와 전법도량, 교구본사 주소지 상이 문제 검토

2) 포교사 배출제도 변경

  ● 고시제도 폐지 ▶ 추천 및 면접과 교육연수과정으로 선발

      ▶취지 : 신행활동 활성화하기 위한 선진 신도 양성요구 해결목적

      ▶문제점 : ○  포교사 선발의 공인성 상실과 신도와의 차이점 상실  ▶ 포교사 정체성 상실 ▶ 포                           교사 제도 붕괴

                    ○  포교사 하향평준화 ▶ 종책의 요구과업 수행불가, 포교사의 포교과업 상실

      ▶ 예상 : 포교사  소멸, 포교사단 붕괴

3) 전문포교사 강화

 ▶ 취지 : 일반포교사는 선진 신도화로 신행활동을 강화하고 기존의 포교사 활동을 상향조정하되 전문포교사로 대체하기 위함

 ▶ 검토사항 : ○ 전문포교사 사문화에 따른 비현실성 검토

                   ○ 전문포교사 관리주체 검토

                   ○ 스님, 일반포교사, 전문포교사 관계설정 및 역할 범위 설정 검토

                   ○ 일반포교사와 전문포교사 간에 위계 조성과 갈등 발생 검토

울산지역단 운영위원님들  포교사 배출 제도가 바뀌면 옷을 벗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다음으로 설문조사  통계에서 우리 울산지역단의 응답 비율이 88.4%로 제일 높았습니다.

전반적으로 포교사님들은 본인의 신행에 충실하다고 볼 수 있으며, 전문성을 갖춘 분들도 많으시지만 

재교육을 원하는 통계가 많이 나와 그에 대한 검토결과  재교육 문제점이 교육비 등 몇가지 해결이 필요함을 토로했습니다.

늦은시간까지 열띤 사단장님의 설명과 운영위원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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