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66년 7월 5일 오후3시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에서 주최하고 법보신문과 BBS불교

방송이 주관한 제9회 대한불교조계종 신행수기 수상작 시상식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총무원장 원행스님, 교육원장 진우스님, 포교원장 범해스님과 조계사 주지 지현스님, 기획실장 법원스

님, 교육부장 서봉스님, 포교부장 선업스님, 일상발원실천회장 우봉스님, 한국스카우트 불교연맹장 성

행스님, 동국대 부총장 종호스님, (사)자비명상 이사장 마가스님, 교정교화전법단 혜원스님과 주윤식

중앙신도회장, 범일 김영석 포교사단장, 김형규 법보신문 대표, 이선재 불교방송 사장이 참석하여 치사

와 격려사, 인사말과 심사평을 하고 시상을 했다.

김영석 포교사단장은 양일옥(시방세계 부처님께 귀명합니다.)님에게 단장상을 시상하고

축하를 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삶의 시련과 고통 속에서 좌절하지 않고 불심의 연꽃을 피워 올린 수상자 여러

분의 글 속에서 불자들과 국민들은 새로운 희망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며

치사를 했고 교육원장 진우스님과 포교원장 범해스님도 격려사를 통해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했다.

포교원장상은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서부총괄 통일팀 법연 이동엽(‘늘 그 자리로 돌아올 수 있는 그 마

음’) 팀장이 수상했으며

총무원장상은 김도연(‘무아로써 진아를 꽃피우리‘)님이 수상하며 큰 축하의 박수를 받고

사홍서원과 기념사진을 끝으로 수상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