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7월9일(토) 10:00~15:00 

*10시부터 회의 및 사시법회 시작

*11시부터 중앙단단장 종책설명 및 의견청취

*13시부터 천년고찰 목우암 걷기명상

○장소: 달산피크닉공원

선두로 출발하신 강윤구지역단장님과 이성환부단장님께서 달산피크닉공원에 도착하여 법단을 차렸습니다. 달산수원지에는 다른곳보다 저수지에 물이 가득하여 풍요롭고 시원해보입니다.

멀리 광양, 구례에서 그리고 강진,영암 해남광주에서 삼삼오오 시간에 맞춰서 도착하는 모습입니다.  지역단모자도 하루전에 마무리되어 오늘 행사에 빛나는 훈장처럼 통일감 있어보이고 멋스럽습니다.

회의를 마치고, 이어서 지역단장님께서 법주를 하시며 사시예불은 신묘장구대다라니 7독과 축원 예참까지! 신심가득한 우리집결로 공원이 도량된 날,독송기도는 범음과 해조음처럼 승달산자락에 아름답게 울려퍼졌습니다.

중앙단단장님과 윤나겸 부단장님, 이성학사무국장님께서 오셨습니다. 전국지역단 순회 일정중 우리지역단이 네번째 순회로 종책설명및 재교육의견청취를 하셨습니다.

천년고찰 목우암을 향하는 발걸음이 더위속에서도 힘차고 가볍습니다. 부처님공부는 끝이 없이 세세생생 이어질 것이기에, 우리는 당당하게 세상속에서 포교사로서 전법자로서 멋지게 자리매김 할 것입니다.

걷기를 마치고 공원에 모여 수박을 맛있게 먹고, 전 단장님들께서도 좋은 말씀을 해주고, 지역단장님께서도 감사의 말씀으로 여법하게 회향하셨습니다. 지역단 포교사님 가정과 직장에 승달산 불보살님의 가피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지역단이 새겨진 모자를 쓰고, 익명으로 기부한 옴자 양말을 신고 다음에도 우리지역단행사에 적극참여하기로해요!

나무석가모니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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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시아본사 석가모니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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