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24일 울산팀 석남사활동
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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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토요일 울산 여여선원에서 석남사 선방에 대중공양금 200만원 전달해 주셨습니다.
울산팀 소속 여자 포교사들 여여선원 불교대학 졸업했습니다.
효암스님께서는 저희들을 석남사로 출가시켰다~ 하시며 매년 안거철에 대중공양 오십니다.
효암스님 감사합니다. _()_
7월 24일 일요일 석남사 팀 활동에 심일화님, 만법지님, 공덕행, 정행님, 각심님 참석했습니다.
모닝커피 마시며 팀원들 서로 일주일 동안 안부 묻는 시간가지고 나서, 사리보탑전 재 마친 과일 다각실로 옮겼고
점심공양 후
조용한 경내에서 만난 반가운 탐방객들께 붉게 핀 백일홍을 배경 삼아 사진 찍어드리고,
석남사 역사와 엄나무구유 설명해 드렸습니다.
다시 조용한 절 마당.......
모닝커피 마실때 "비가 내려서 풀 뽑기 좋겠다"라고 했던 말을 부처님께서는 흘려 듣지 않으셨나 봅니다.
팀원들 모두 웃으며 "운력 합시다~"
극락전 안팎 대청소
바닥 청소하고
다음은 돌 고르기
깔린 돌 들어내고 -> 낙엽 치우고 -> 모래 고르고 -> 다시 돌 제자리 배치하고~~ 척 척 잘 진행됐습니다 ^^
덥고 습한 날씨에 땀은 뻘뻘 나지만 운력 내내 하하 호호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
주지스님을 비롯하여 여러 스님들이 운력하는 모습 보시고 "수고가 많다, 고맙다" 하시며 커피, 아이스크림, 수박 등 챙겨주셨습니다.
석남사 찾아 주신 고마운 탐방객들께도 수박 나눠 먹는 잠시 휴식 시간~~
"포교사님들 덕분에 석남사가 훤해졌다. 항상 감사하다." 주지스님 말씀^^
부처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였습니다_()_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공덕행/김현주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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