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8월21일(일)10시
장소:장성 전차대대

군3팀과 군1팀에서 활동하는 전차대대에는 코로나 이후 전법활동이 더 힘든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월부터 두 팀이 매주 번갈아 찾아가 함께 예불을 올립니다.

장병들 인원참석이 작더라도, 정성껏 예참과 반야심경 봉독후 발원문 한번 소리내어 읽어보며

자신의 불성을 깨달아가는 시간은 참 소중합니다.
 

음력 7월24일 관음재일인 오늘 , 재적사찰에 불참하여 장병들과 함께하는 기도!

*어디에도 아니계신 곳 없으신 제불보살님께서 간절한 마음을 헤아려줄듯합니다.

3주 훈련후 자대배치를 받기에 한번씩만 만나게 되기에 더 소중한 인연입니다.

강윤구지역단장님께서 이수진 군1팀장님께 팀활동지원비를 전달하였습니다..

군종병인 전상병 말처럼 장병들이 간식을 맛있게 주는 교회로 간다는 말에 너무너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오늘의 선지식 강윤구지역단장님께서 소참법문으로 인생을 살아갈때 필요한 지혜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강윤구 단장님과 북부총괄2팀장을 겸하고 있는 장치호사무국장님, 군1팀 이수진팀장, 언니 이경화포교사님, 안은진포교사님입니다. 

우리 오늘도 서 있는 곳에서 지치지말고 꾸준하게 행불하며 살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