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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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8월21일 울산팀 한마음선원 순례

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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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일요일

울산팀은~ 울산시 북구 달래골길 26-12번지에 위치한 한마음선원을 순례했습니다. 
팀장 공덕행을 비롯하여 평담님, 원명지님, 심일화님, 만법지님, 태성님, 정행님, 각심님, 덕산님 총 9명이 동참했습니다.

우주탑~ 두루 차고 깊은 지혜 한마음은 밝았으니 저 세상과 이 세상을 두루 살펴 자재로이 행하시는 한마음이 죽은 세상 산 세상 한데 비추어 보시니 모든 중생들은 본래부터 공생共生, 공심共心, 공용共用, 공체共體, 공식共食하며 공정됨이 없이 나투고 화하여 돌아가건만~ 

울산 한마음선원 지원장 혜안스님은 포교원 前 신도국장이셨고, 지금은 포교원 포교연구실 사무국장으로 계시네요.

저희도 사시예불 참석했습니다.

한마음선원 창건주이신~ 대행스님 법문을 동영상으로 시청했습니다. 
마음공부를 하다 보면, 욕심이 적어지고, 집착이 적어지고, 높고 낮고 이런 것에 집착이 적어지고, 매사가 다 그렇게 달라져야 합니다. 마음이, 인품이 너그러워 집니다. 스스로 그냥 자꾸 개선이 되죠.

혜자스님께서 저희를 반갑게 맞아 주시며~ 공양준비 해 두었으니 공양하고, 차도 한잔 하고 가라~ 

평담님~ 시줏밥만 축내고 공부 안 한 과보로 소가 된 스님들께 한산과 습득이 법문하는 벽화 설명해 주셨고

여기는 점심공양 _()_

정말 융숭한 대접에 감사했습니다. 

혜자스님과 차담
* 한마음 주인공(내안의 불성, 우리는 한마음, 세상은 한마음)
* 내 근본(불성)에다 놓고 맡길 때,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는 실천이 중도의 실천법입니다.
*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는다는 것은 일체를 다 포용한다는 뜻입니다.
* 주인공 자리는 일체가 다 하나로 돌아가는, 그리고 통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중도 자리예요.
* 주인공 자리에 놓고 맡길 때 가장 정확하고, 가장 올바른 길이라는 확신이 들면서 놓을 수 있게 됩니다.

혜자스님께서 주신 책 선물
감사합니다 _()_ 유튜브에서 혜자스님 강의 들을 수 있습니다.

대웅전에 카스테라 3박스, 홍삼 공양 올렸고 혜자스님께 공양금 드렸습니다.

여기는 점심 공양 후, 2차 ^^
바다 풍경 감상하며 커피 한 잔~ 오늘 순례 일정 마무리했습니다.
참 뿌듯한 하루~~~~ 점 점 순례길의 행로가 깊어집니다. 

*찬조 해주신 분들
태성님 20만원, 정행님 5만원, 공덕행 5만원과 홍삼, 심일화님 카스테라 3박스, 재정 관리 꼼꼼하게 해주신 총무 만법지님, 사진 촬영 해주신 평담님, 원명지님, 태성님, 정행님~ 모두 감사합니다._()_ 공덕행/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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