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4일 울산팀 석남사 활동
김미숙
view : 614
석남사 계곡 웅장한 물소리는 나를 깨우는 또 하나의 가르침입니다.
9월 4일 일요일, 오늘은 석남사 신도법회 날이자 전체 팀활동 날~
팀장 공덕행, 평담님, 심일화님, 만법지님, 태성님, 대성님, 덕산님 7명 참석했습니다.
먼저, 간식과 커피 한 잔 하면서~ 팀 회의~ 9월2일 금요일 운영회의 다녀온 내용 전달후~ 팀원 모두 신도법회에 참석했습니다. 오늘은 일영주지스님과 함께하는 마지막 신도법회입니다.
일영스님은 2018년 11월 4일날 석남사 주지스님으로 취임식을 하셨으며, 이제 임기 4년을 마치고 흑산도로 기도수행하러 떠나신다 합니다.
서산대사의 <선가귀감> 경구중에
“공부하는 이들은 자기의 마음을 깊이 믿어서, 스스로를 굽히거나 높이지 말지어다.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나의 참 마음을 얼마나 믿고 실천하고 있는지 함께 사유해 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능엄주 독송에 이어 나를 깨우는 108배와 발원문과 한글 금강경 독송과 참 나를 찾아가는 관청수 참선을 마치고, 공로상 시상이 있었습니다. 포교사팀과 신도회 소임을 맡아 봉사하신분들께 석남사 부처님이 주시는 공로상을 받으신 분들입니다.
포교사팀~ 평담 배해익 포교사님
가운데 주지스님, 총무스님, 교무스님, 재무스님과 공로상 받으신분들 기념사진촬영^^
여기는 향로전~ 태성님~ 공양간 봉사 중~ 신도법회 날마다 항상 지인 부부를 동참해서 오십니다.^^
여기는 주지스님방~ 점심 공양 후 공로상 받으신분들과 차담 시간~
일영주지스님 말씀
"고맙습니다.
어느새 4년이 다 되었습니다. 석남사 불보살님, 어른스님들, 대중스님들 그리고 우리 신도님들, 정성 다해 봉사해 주시는 신도회, 관음회, 보현회, 포교사님들 덕분에 잘 살아내었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다 같이 열심히 정진하여 세세생생 부처님 회상에서 만나 밝은 삶 사입시더~~^^
나무아미타불 나무 관세음보살_()_
스님♡ 항상 저희들을 따뜻하게 맞아 주신 덕분에 봉사활동이 더 행복했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_()_
일영주지스님이 주신 추석 선물입니다. 감사합니다 _()_
부드럽고 촉촉한 추석 보내시라는 마음을 담아, 주지스님과 종무소와 팀원들께도 드렸습니다. ~
부처님 오늘도 감사합니다_()_
부처님 가피와 함께 추석 잘 보내세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공덕행/김현주 ()()()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