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 자비나눔대축제 제24회 전국불교사회복지대회가 불기2566(2022)년

12월6일(화) 오후2시에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개최 됐다.

행사는 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에서 주최를 하고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의 주관과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조계종총무원장

진우스님과 포교원장 범해스님,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이사장 보인스님과 총무원, 포교원의

부장스님들과 종회의원 스님들 그리고 국회 조경호 정무수석보좌관, 보건복지부 전병완

실장, 문화체육관광부 김대현 실장, 여성가족부 박난숙 실장과 사부대중 300여명이 참석했다.

복지재단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를 발굴하여 포상을 통한

정서적 지지 및 격려를 통해 불교사회복지인으로서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더불어 정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불교사회복지법인과 시설, 단체, 사찰 등으로부터 추천받은 이들을

대상으로 선정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정부부처 추천 등을 통해 시설운영과 후원,

자원봉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유공자 38명을 선정하여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표창,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표창, 국회의장 공로상,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소외받는 사회적 약자가 증가됨에 따라 복지계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 졌습니다.“ ”변화에 순응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것이 사회복지 역량을

키우는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함께 합심해서 불교계가 복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며 치사를 전했다.

시상식에서는 개인 32명, 단체 6곳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의 석전 강학수 포교사는 정토사 교육국장으로 학생들의 금연

교육과 진로상담 및 학부모교육, 상담을 통해 폭력가해 특별프로그램의 긍정적인 성과를

달성하여 불교의 사회적 역할과 공헌에 대해 방향성을 제시 하는데 기여하여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표창을 수상 했으며 포교사단 등혜 배동학 수석부단장이 참석하여

수상을 축하했다.

축하떡 나눔식으로 스님들과 내빈들의 떡케익 컷팅식을 마치고 사홍서원과

기념촬영으로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