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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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5일 울산지역단 문수팀 올해 마지막 법회

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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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마지막이자 크리스마스날 문수팀 여단 법회입니다.

<< 2022년 12월 25일 7765부대 법회소식 >>

올해 마지막 법회이자 크리스마스날을 기념하기 위해 모든 액운을 날려버리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자는 의미로 팥부적, 입춘대길부적, 팔찌, 

그 외 매운맛, 단맛 과자들로 선물을 준비하였습니다.

장병들이 따뜻한 몸과 마음으로 법당문을 들어올 수 있도록 일찍부터 전열기를 풀가동하고,

새해맞이 달력도 달고, 군종은 선풍기를 창고에 정리하는 등 분주히 움직였습니다.

밥 익는 냄새도 구수하고,

부처님전의 공양물도 푸짐하여

부처님의 얼굴에도 기특하다는 미소가 한가득입니다.

그리고 또 기쁜 소식

법당에 재산이 또 늘어났습니다.

전전단장님이신 석전 강학수 포교사님께서

성능 좋은 녹음기와 마이크를 보시하셨고,

27기 파릇파릇 포교사님이신

명원 이길원 포교사님과 법광 이상목 포교사님이

정토사 울력으로 받으신 밥값을

기꺼이 찬조해주셨습니다.

그동안 군종으로 원활한 법회 진행을 위해

애쓴 오주옥 병장이 전역을 앞두고 있어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공로상과 상품권도

전달하였습니다.

사회에 나가서도 승승장구하길 기원합니다.

이렇게 오늘도 무사히 법회를 마쳤습니다.

참여하신 분 : 묘각 전기택 포교사님,

                     명원 이길원 포교사님,

                     일원 신상섭 포교사님,

                     금강수 손수정

참!

오늘도 역시나 마치고 나머지 공부가 있었습니다.

글  :  금강수/손수정/24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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