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2022년 12월 4일 울산팀 석남사 활동

김미숙

view : 334

7c184586917463341fb31649f4658608814d6544_re_1670284258868.jpg

12월 4일 일요일 석남사 신도법회와 팀 활동에 팀장 공덕행, 평담님, 원명지님, 심일화님, 만법지님, 태성님, 정행님, 대성님, 각심님, 덕산님, 여정화(조호정)님, 안덕심(이정희)님 12명 참석했습니다.

오늘은 2022년 12월 마지막 신도법회는 법산 큰스님을 모시고 송년 특별 법회를 했습니다.

먼저 태성님과 신도회 무심거사님 법회 준비~ 강선당에 좌복 깔고, 자리마다 법회 집 놓아 두었습니다.

◈ 법산스님 약력
* 15세 남해 화방사 출가.
* 덕산스님께 염불, 경봉스님께 참선, 김동화 교수를 만나 학문, 탄허스님께 한학을 배움.
* 1971년 동국대 인도철학과 졸업 뒤, 동 대학원 석․박사과정 수료
* 1980년 대만 중국문화대학에 가서는 ‘선학의 황금시대’란 당대 베스트셀러를 쓴 오경웅(吳經熊) 교수를 만나 중국 선학을, 대만 퍼런(輔仁) 대학 총장인 로깡(羅光) 신부께 중국 고대철학사상을 배움.
* 1986년 동국대 불교대학 선학과 교수로 재직.
* 2001년 승가고시제도를 만들어 8년 동안 고시위원장 엮임.
* 세납 70대 중반으로 통도사 시탑 전에 머무시면서 금강경 10만 번 독송 수행하심.

교무스님 법문 핵심 정리해서 올려주셨어요 ~
법산 큰스님께서 이산 혜원 선사의 발원문 " 내 모양을 보는 이나, 내 이름을 듣는 이는 보리 마음 모두 내어 윤회의 고통에서 벗어나고..."라는 구절에 대해 설명해 주시면서 우리의 수행도 이렇게 되도록 끝까지 정진해 나가야 된다는 말씀과 함께 우리 각자의 신심을 점검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큰스님은 한평생 수행담을 진솔하고 담담하게 들려주시면서 석남사에서 행복한 신행생활이 될 수 있도록 하라는 당부의 말씀도 있었지요.

태성님이 포교한 지인 부부, 공덕행 지인 세 분도 참석했습니다.

주지스님 공지사항
*동지를 기점으로 해가 길어집니다. 그래서 밝은 양의 기운을 다 받아들입니다. 아세(亞歲) 작은설이라고도 합니다. 
우리의 전통 풍속이 불교에 들어와서 동지 기도를 합니다. 올해 석남사는 3일 축원기도 합니다. 많은 동참바랍니다.
*법당에서 부처님을 향해 의식을 마치고 신중단을 향해 반야심경을 합니다. 
이때 스님들은 서서 합장반배를 하는데, 신도님들은 신중님들께 삼배를 올리시고, 그리고 마지를 스님들이 옮겼는데 이제는 신도님들이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김용주 신도 회장님
신앙의 목표를 분명히 세우시면 분명한 가피가 있습니다.
제가 얼마 전에 불교 방송에서 수행하면서 겪었던 일들을 석남사 밴드에 올려놨으니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원명지/이상화님 10년 휘장 수여
선배님이 무소의 뿔처럼 당당하게 나아가 주셨기에 지금의 울산팀이 건재합니다. 감사합니다_()_

울산팀 아자! 아자! 파이팅~

점심공양 후
평담님이 포교사 고시 준비 중인 안덕심님, 여정화님께 대웅전, 극락전 단층을 비교 설명해 주셨고 

대웅전, 사리보탑전, 강선당 주련까지 설명해 주셨습니다. ~

심일화님은 용상방(龍象榜)도 설명하셨고~

팔상도 족집게 공부까지 했습니다.~

대성님은 각심님께 해설 트레이닝

부처님 감사합니다 _()_

2016년 경주 지진으로 기울어진 상륜부 바로 세우기 보수 공사 끝난 석가 사리탑_()()()_

팀 활동 마치고 송년 팀 회식~
저희 울산팀은 2022년 1월 1일~11월 31일까지 총 57회 활동을 했으며~ 팀원들 모두 팀활동도 열심히 했지만 알찬 개인 신행활동으로 나를 갈고 닦는데 더 주력했습니다. 부처님 보시기에 참으로 어여쁜 모습이겠지요!!!!!
수고하신 팀원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 ???? ????

그리고 팀원들과 돌아가며 올 한 해 활동 소감과 내년 계획에 대해 한 말씀씩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울산팀의 기둥이신 평담님, 원명지님의 말씀을 한마디로 함축하면~ 앞으로도 열심히 하시요^^
*심일화님~ 두 분 선배님들이 닦아 놓으신 길을 따라가며 팀의 허리 역할 잘하겠다~
*여정화, 안덕심님은 열심히 하겠습니다 했고~

총무 만법지님~ 총무 역할 열심히 하겠습니다. 내년 팀 회비 12월부터 받겠습니다 ~~
회식 흥을 돋우기 위해 노래 "찔레꽃"도 한 곡조 했습니다 ^^
총무님이 팀 살림을 잘 살아주셔서 넉넉한 한 해를 보냈어요~ 감사합니다 ????

정행님~ 내년에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대성님~ 후배들 잘 챙기겠다 하셨어요 ^^

각심님~ 3년 동안 울산팀과 함께해서 감사하다.

심일화님 15만 원, 대성님 10만 원 찬조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공덕행/김현주

스크랩0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동입력방지 스팸방지를 위해 위쪽에 보이는 보안코드를 입력해주세요.

먼저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주세요.

창닫기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