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불교총신도회 창립 제23주년 기념법회(2023.2.25.)
이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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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불교총신도회 창립 제23주년 기념법회가 불기 2567(2023)년 2월 25일
국방부 원광사 큰법당에서 봉행됐다.
군종특별교구장 능원스님과 조계종 총무원 기획실장 성화스님, 진각종 포교부장
법공정사 등 소임 스님들과 군불총 회장 이상철 장군 등 현역•예비역 불자와
군불총 전 회장을 역임한 김병주 국회의원 등 사부대중 20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에서는 범일 김영석 포교사단장과 등혜 배동학 수석
부단장, 성수 서정각 서울지역단 단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서울 지역단
소속 포교사들이 외부 안내 및 시상식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군불총 회장 이상철 장군의 인사말과 군종특별교구장 능원스님의 격려사 그리고
조계종 총무원장의 치사(기획실장 스님 대독)에 이어 범일 김영석 사단장은
“창립 제23주년을 축하드리고 불자 장병과 예비역들에게 자긍심을 드높여
주는 원력과 포교력을 발휘해 주시는 교구장스님과 이상철 회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민간성직자의 지원자격 및 활동연한의 제한을 유연하게 풀어 고령화 시대에
따른 포교사단의 활동이 활발해 지도록 개정을 요청드립니다.“며 축사를 했다.
기념법회에서는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 졌으며 28사단 6387부대 대안사 담당
도오 김호년 포교사와 9사단 28연대 호국상승사 담당 진성 황구연 포교사가 군종특별
교구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군인 불자 및 가족에게 장학금을 수여하여
뜻깊은 기념법회가 됐으며 사홍서원으로 1부 법회를 끝내고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축하 떡케익을 컷팅하고 점심 식사를 하며 기념법회를 여법히 회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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