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포교사단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참가(2023년 3월30~4월2일)

이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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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7(2023)330일부터 42일까지 SETEC에서 실시되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은 외부 부스2개를 신청하여 참가 했다.

개막일 오후 2시 총무원장 스님과 대덕 스님들을 모시고 정부인사, 서울시장과 불교계 주요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막 테이프 컷팅식을 열어 박람회의 시작을 알렸다.

식장으로 이동하여 걸어온 10, 함께 걸어갈 100의 모토를 건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개막식이 시작되고 총무원장 진우스님의 개회사, 문화체육부장관의 축사(김대현 종무실장

대독), 오세훈 서울시장의 축사, 아밋 쿠마르 주한인도대사의 축사, 세계불교도연맹 사무총장

담마삐야 스님의 축사에 이어 2023 부디즘 어워즈 전통문화우수상품공모전, BAF청년작가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되고 내빈 소개를 했으며, 포교사단은 범일 김영석 포교사단장과

성수 서정각 서울지역단 단장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이어서 사홍서원을 끝으로 개막식을 마치고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함께 전시장을 둘러 보는

시간을 가졌다.

1,2,3관으로 구성된 실내 전시장과 외부 부스까지 나와 많은 관심과 격려를 전했으며,

범일 김영석 사단장의 안내로 포교사단에서 기획한 달고나 명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참신한 기획이라며 격려를 했다.

포교사단은 이번 전시회에 다식 만들기와 다도체험을 오전에, 달고나 명상을 오후에 실시

했으며 포교사들과 많은 일반인 불자들이 체험을 하며 즐거움을 가졌다.

특히 달고나 명상을 기획하여 탐,,치 삼독방 에서 본인에게 가장 장애가 되는 한 가지를

고르면 포교사단역에서 탐,,치 역으로 가는 기차표를 받고 탐,,치 역에서 해당 되는

동물 모양이 찍힌 달고나 뽑기를 가지고와서 바늘을 이용하여 동물 모양을 뽑고, 성공하면

다시 계,,혜 역 기차표를 받고 계,,혜 역에서 동물모양 달고나를 가져와 뽑기에 성공하면, 성불역 기

차표를 받아서 가서 부처님이 찍힌 달고나를 받아 그것도 성공하면 종을 울려

성공을 축하해 주는 내용이며, 달고나에 찍힌 동물을 뽑아내며 집중해 명상의 효과를 가지는 기획을

하여 일반 불자들과 특히 어린이 불자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행사가 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포교사단 학륜 이성학 사무처장과 금산 한창희 과장의 기획과 진행으로

4일간 여법한 행사가 됐으며, 사단 직할부서 인원과 서울지역단 포교사들의 봉사로 첫 번째

참석한 박람회를 무리 없이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상월선원 부처님 참배 공간 봉사, 다식 만들기 및 다도 봉사, 달고나 명상 체험에 달고나

제작 봉사, 포교원 주최 명상지도자 차드 멩탄 강연 참석 포교사들, 행사를 관람하며

포교사 부스를 찿아준 많은 포교사들의 응원 속에 42() 행사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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